고구마 효능 및 성분 좋은 이유
고구마 효능 및 성분 좋은 이유
다이어트를 할 때 극복해야 할 첫 번째 유혹 중 하나는 야식입니다. 야식의 유혹을 이겨내야 체중 조절에 성공할 수 있어 낮에 먹는 양이 크게 줄어 너무 배가 고프면 밤에 폭식할 위험이 커집니다. 이럴 때는 고구마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100g의 칼로리 함량은 약 130kcal로 쌀밥의 절반 정도이지만 포만감은 쌀밥보다 크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체내에 흡수되는 것보다 배설물이 더 많습니다. 고구마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는 인슐린 함량이 낮기 때문입니다. 보통 음식을 먹은 후에는 혈당이 증가하고 혈액 내 인슐린 수치가 증가합니다. 그러면, 배고픔이 증가해서 폭식과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저인슐린 식품 고구마는 허기를 줄여 폭식의 유혹을 덜어줍니다.
생고구마를 자르면 하얀 진액이 생성되는데, 이것은 '잘라핀'이라는 수지로 변을 희석시키는 설사제 역할을 합니다. 이 성분은 열에 의해 파괴되지 않습니다. 고구마의 섬유질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만성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노란 고구마는 항암효과가 높고 베타 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나 세포가 퇴화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베타 카로틴은 특히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노란색이 짙을수록 함량이 높습니다.
특히 고구마의 식이섬유가 중성지방 제거에 좋은 이유는 장에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흡수해 대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고지혈증 환자분에게는 더 추천합니다. 또 고구마는 체내에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매일 고구마를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무엇보다 고구마가 풍부한 베타 카로틴과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 덕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보다 껍질 속에 더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도 고혈압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그것은 고혈압 환자들의 각각의 최대 작은 음식에 포함된 소금 또는 나트륨 함량입니다. 염분을 아무리 조절해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칼륨이 부족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칼륨과 나트륨은 서로 몸 밖으로 밀어내는 이른바 적입니다. 칼륨은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또 칼륨이 부족하면 신장의 기능이 약해져 단백질 대사에 따른 노폐물이 신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축적돼 독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고구마는 위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고구마 속 베타 카로틴이 위암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고구마가 풍부한 비타민C는 위 점막 등 손상된 점막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높습니다. 고구마의 비타민C는 녹말가루에 싸여 있기 때문에 요리에 열을 가해도 70~80%의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고구마의 약효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목이 마를 때는 말린 고구마의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반면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에는 미네랄, 베타 카로틴, 셀룰로오스가 풍부합니다. 피부를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쉽고, 변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은 껍질을 벗어야 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고픔에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석류, 탄닌 등 다른 미네랄과 결합해 장에 자극을 주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의 과다 분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를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구운 고구마, 고구마 무스, 고구마 수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 무스는 식히고 껍질을 벗기고 우유는 얼음만큼 냉장고에 보관한 뒤 꺼내서 고구마와 플레인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에 갈면 됩니다. 그리고 고구마를 급하게 먹을 때는 목이 메어 병이 날 수도 있고, 고구마에 체했을때는 사과를 깎거나 무즙을 내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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