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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콩 (완두콩) 효능과 영양성분

올 리뷰 2020. 10. 25.

풋콩 (완두콩) 효능과 영양성분

 

농촌진흥청이 고춧가루, 연근과 함께 선정한 풋콩은 어린 콩 꼬투리이다. 콩은 아직 덜 익혀 완전히 익혀 대두를 만들고, 풋콩은 따로 개발됩니다.

 

풋콩 (완두콩) 효능과 영양성분

 

일본에서는 에다마메라고 불리며 맥주 간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식감이 바삭바삭하고 먹을 때 신선한 콩 냄새가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한여름이 제철인데 꼬투리를 떼지 않고 많이 팔립니다. 물론, 냉동된 콩은 제철이 아니더라도 일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풋콩은 많은 영양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찐 콩은 특히 식물성 단백질,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 B 그룹,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콩의 웰빙 성분인 사포닌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름에 땀을 흘리면 체내 칼륨이 고갈되기 쉽고, 풋콩을 먹으면 혈압 조절 광물인 칼륨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은 환자에게는 간식으로 풋콩을 추천합니다.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과 혈압을 높이는 화합물인 안지오텐신을 생성하는 효소인 항고혈압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의 간식에도 좋습니다. 콩의 낮은 GI 때문에, 콩의 탄수화물은 몸에 천천히 흡수되고 혈당 수치는 빠르게 상승하지 않습니다.

 

풋콩 (완두콩) 효능과 영양성분

 

풋콩은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거나 식욕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체력 저하와 영양 불균형도 막아줍니다. 변비 환자나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추천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콩이 '밭에서 만들어지는 소고기“ 라 불리는 것처럼, 풋콩도 마찬가지이다. 콩처럼 풋콩은 지방이 높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풋콩 지방의 60% 이상이 알파 리놀렌산과 같이 혈관 건강에 이로운 식물성 오메가-3 지방이기 때문입니다.

 

 

풋콩의 인지질은 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식물 에스트로겐에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는 사실은 콩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아이소플라본은 폐경기 개선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몸 안에서 여성 호르몬 역할을 합니다.

 

풋콩이 연두색에서 초록색을 보이는데, 구매하실 때는 특유의 색깔이 선명하고 구부러지기 쉬운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꼬투리는 데치거나 익었을 때 고르게 요리할 수 있는 크기가 거의 같습니다. 긁히거나 뻣뻣한 것은 맛을 잃습니다.

 

풋콩 (완두콩) 효능과 영양성분

 

가능한 한 빨리 풋콩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즉시 먹지 않을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냉장 보관하세요. 소량의 소금을 넣고 30초간 데친 후 잘 말리고 비닐팩이나 랩으로 밀봉합니다. 냉동 스토리지는 3개월 동안 트랙을 유지합니다. 유통기한이 비교적 긴 냉동 콩은 냉동실에서 꺼내 필요할 때 살짝 데칠 수 있습니다.

 

식사를 위해 손질할 때는 풋콩 윗부분의 긴 수돗물을 제거한 뒤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냅니다. 끓는 물에 1~2분 정도 데치세요. 소금을 조금 넣어 데치면 풋콩이 더 진해집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풋콩의 아삭아삭함이 사라집니다. 풋콩을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요리와 함께 곁들일 때도 맛있습니다.

 

풋콩 (완두콩) 효능과 영양성분

 

풋콩의 얇은 껍질은 그대로 먹을 수 있지만 겉껍질은 벗겨야 합니다. 데친 콩을 찬물에 담그고 손가락을 물에 살짝 밀어 콩을 쉽게 빼냅니다.

 

한편 콩의 원산지는 동양에서 야생으로 추정되며, 원산지는 아시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한반도 북부와 만주로 추정됩니다. 그 이유는 야생콩이 한반도 전역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며, 한국인은 과거부터 다양한 콩을 먹어왔고, 콩과 관련된 속담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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