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모니터 받침대 EQwear-MN7 USB3.0 사용 후기

올 리뷰 2020. 10. 27.

아이리버 모니터 받침대 EQwear-MN7 USB3.0 사용 후기

아이리버 모니터 받침대 EQwear-MN7 USB3.0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아이리버 모니터 받침대 EQwear-MN7 USB3.0 첫번째 사용자 후기

처음에 주문할때는 가격이 좀 높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상품을 받고나서 보니 디자인도 너무 깔끔하고 높이도 딱 적당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제 사무실 책상이 비교가 안되게 깔끔해졌고요. 무엇보다 좋은점은 USB와 SD연결 포트가 있어서 보기에도 좋으면서 굉장히 실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드는데 제가 블랙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뒤에 USB를 연결해주는 제공된 선이 진한 파랑색이여서 전부 검정 아니면 흰색밖에 없는 제 책상에서 상당히 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거 외에는 모든 부분에서 만족하고 너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리버 모니터 받침대 EQwear-MN7 USB3.0 두번째 사용자 후기

24인치 LG 모니터에 받쳐쓰고 있습니다. 사이즈 조절기능은 없지만 적당하고 밑에 키보드를 수납하는 빈 공간도 넉넉합니다. USB 허브 포트는 받침대가 전원 어댑터를 지원하지않아(패키지에 포함된 usb to usb 케이블로 본체에 전원을 공급 받습니다.) 실사용하기엔키보드, 마우스까진 연결성에 문제가 없지만 헤드셋 이상의 출력이 필요한 기기들은 중간에 연결이 끊길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4개의 허브포트를 지원해주는 모니터 받침대에 이정도 가격이면 만족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리버 모니터 받침대 EQwear-MN7 USB3.0 세번째 사용자 후기

책상 색이랑 비슷한 재질의 받침대 중에 괜찮은 게 이것 정도라서 기왕이면 USB 포트가 있는 걸로 구매했는데 정말 예쁘고 괜찮은 것 같아요. 리뷰에 포트 연결 관련으론 딱 저장장치 정도까지가 적정선이라는 글을 봐서 헤드셋 램프랑 탁상 선풍기나 메모리만 연결해 쓰는데 불안정하거나 그런 것도 없고 제품에 크랙같은 것도 다행히 없었습니다. 쪼끔 가격이 비싼 감은 있지만 디자인 값이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안 가는 건 아니라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리버 모니터 받침대 EQwear-MN7 USB3.0 네번째 사용자 후기

아이리버 모니터 받침대 EQwear-MN7 USB3.0 다섯번째 사용자 후기

상품 포장은 공기방울비닐이었습니다. 안쪽의 포장상자와 겉의 비닐을 하나로 만들 각오를 하셨는지 매우 촘촘한 간격(테잎 간격이 약1cm.)으로 탄탄하게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한쪽 면만 칼로 자르고 안쪽 상자와 비닐을 분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차근 차근 개봉을 하였는데, 연결될 부품들 잘 들어 있었고, 포장이 훌륭한 편이라고 판단됩니다. 파손 된 부분들 없었습니다.

조립한 후 사용하니 USB인식 잘 되고 스피커 연결도 잘 되어 만족합니다. 판 내부에 여러군데의 둥근 모양을(너트구멍으로 짐작됨) 예상됨) 메꾼 작고 둥근 고무 스펀지 같은 것들이 손에걸려 떨어지려는 것을 꾹 눌러 고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립하시는 과정에서 완전히 접착이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니 문제될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제품 만드시는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송하시는 분, 이 어려운 시기에 악성 바이러스를 뚫고 파손없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