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난로 파세코 캠프10 PKH-13N 사용 후기

올 리뷰 2020. 10. 27.

캠핑난로 파세코 캠프10 PKH-13N 사용 후기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아시는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파세코 캠프10과 파세코 PHK-13은 색상과 외관과 유리차이나 기능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검은색 캠프10보다 아이보리 PKH 13이 더 예쁘긴 하네요. 저도 아이보리 사용중이지만 가격이 무슨 2배나 오른건지 참..

캠핑난로 파세코 캠프10 PKH-13N 첫번째 사용자 후기

동계캠핑 시작하려고 구매했어요 리프트형 사려다 동계캠핑을 얼마나할지 몰라 일단 가격에 가성비 좋다는 리뷰보고 구매했는데욧 지난주 캠핑때는 전기장판땜에 바닥은 따뜻했지만 공기는 차가웠는데 이번엔 난로가 있어 공기도 훈훈해 애들이 이불을 발로 차더라구요.

텐트는 공기순환이 되게 조금씩 열어놓고 잤지만 석유난로인 이상 냄새가 아예 안날수는 없어요. 냄새 난다는 댓글 많던데 그럼 전기히터 쓰여야 해요. 친정식구 게스트로 초대했더니 아버지가 옛날에 곤로쓰던 생각난다며 옛날 손 더듬어 불 잘 붙여주셨어요. 나무젓가락에 불붙여 붙이니 1초만에 심지에 불붙던데욧. 고구마도 구워먹고 훈훈했어요, 제가 그랬던것처럼 캠핑땜에 고민하시는 분들후기 도움되라고 자세히 적었네요,

캠핑난로 파세코 캠프10 PKH-13N 두번째 사용자 후기

제품 자체가 워낙 인지도가 있는 상품인지라 Qual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할 바는 없어 보입니다. 테스트 목적으로 아파트 복도에서 시연을 해 보았는데,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그을음이나 냄새 같은 것 때문에 활용실익이 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야외 캠핑 시 스크린 실내에서는 가동을 못 해 보았으나 테스트 결과로만 본다면 합격점 입니다. 안전관리야 그건 본인 몫이겠지요.

캠핑난로 파세코 캠프10 PKH-13N 세번째 사용자 후기

집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했고요.포장 잘되서 왔구요.한 삼일 시행착오를 거쳐 검은연기 안나게 불 지피는 달인이 되었네요(심지에 기름 충분히 적신후 불 지피는 곳 손잡이를 들어올린 후 라이터 쫘악 대고 손잡이 내려놔야 합니다. 불이 안붙는것 같아 산소가 필요한 줄알고 손잡이를 들어올리면,검은연기. 뿜뿜뿜 합니다. .한삼일 당했음. . .)난방비 아낀다고 거실에 놓고 사용합니다 훈훈해요.

냄새는 킬때, 끌때만 납니다 실외에 가지고나가서 켜고 끄고 하는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확 줄어들 가스비 생각하니 왔다갔다 .할만합니다. 기름은 20리터 (한통 이만원) 사면 일주일 사용하네요.

캠핑난로 파세코 캠프10 PKH-13N 네번째 사용자 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기름통이라서혹여 있을수 있는 기름 찌꺼기가 남아있을까 주유소에서 기름 소량 받아서 행궈 버리기를 두번을 반복해서 버리고 다시 기름을 받아서 난로에 기름 급유후 1시간 가량 방치후 점화를 했습니다. 5시간이 지나도 기름냄새가 너무 심해서 문의글을 남기는 지금 혹시나 하고 연소통 손잡이를 좌우로 흔들어 보는데,,,, 컥;;;연소통이 움직이질 않네요,,, 처음에 분명 움직였는데,,,

완전 소화를 하고연소통을 들었다가 놔서 좌우로 움직임을 확인후재 점화를 해보니 기름 냄새가 확연히 줄었네요, 그렇다고 냄새가 완전 없어진것은 아닌데 조금더 사용해봐야 할듯 합니다. 캠핑가기전 27평형 주택에서 시험삼아 구동해보니 열량이 아주 좋습니다. 집안이 훈훈하네요~~~^^

캠핑난로 파세코 캠프10 PKH-13N 다섯번째 사용자 후기

간절기용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메뉴얼에 나와 있는 것보다 기름을 많이 먹는거 같지만 그만큼 발열량은 좋네요. 메뉴얼에는 15시간 지속 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용해 보니 10시간 정도 연속 사용 가능 합니다. (제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심지를 더 내리면 냄새도 나고, 그으름도 올라 오는걸로 봐서는 현재 사용 하는 심지 높이는 정상인 듯 한데 기름을 많이 먹는 듯 합니다.) 태O전O 제품 하고 다르게 옆에 발열판? 이 없어서 열기는 위쪽으로만 나오고 옆으로는 많이 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