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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추천 스마트카라 PCS-350 사용 후기

올 리뷰 2020. 10. 22.

음식물처리기 추천 스마트카라 PCS-350 사용 후기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PCS-350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구매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PCS-350 첫 번째 사용자 후기

 

음식처리량이 생각보다 작고, 이제 사용한지 한달째인데 음식물 처리시 냄새가 확실히 나요. 광고처럼 3개월까지 필터교환없이 쓸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처리되는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냄새가 다르지만, 음식물 찌꺼기나 생선같이 특유의냄새가 심한 음식물의 경우 더욱 그래요. 건조시 열이 심하기 때문에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쓰는 게 필요해요. 주방에 두고 같이쓰기에는 열기와 냄새때문에 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필터가 들어가는 뒷면 커버가 한번 벗겨지니 그냥 계속 떨어져요.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그냥 쓰고 있어요.

 

음식물처리 시간은 건조-분쇄-식힘과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넉넉잡아 한나절은 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통 밤에 처리시켜 놓고 담날에 찌꺼기를 버려요. 용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1~2일 간격으로 쓰게 되서 음식물 부패없이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또 그렇기 때문에 양이 많을때는 한번에 처리가 안 되서 이를 고려해서 처리해야하고, 자주 쓰기 때문에 필터수명이 더 짧아지는게 단점인것 같아요.

 

 

필터교환주기는 좀더 지켜봐서 지금보다 냄새가 얼마나 더 심해지는지에 따라서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냄새가 전혀 없었던거는 사용한지 일주일도 안 되었던 것 같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니거든요. 하지만 음식물처리는 잘 되서 물기없이 부피가 확 줄어 편하고(기름끼는 남아 있어요), 렌탈이 아닌점이 좋아요. 그때그때 필요하면 바로 기계에 넣어놓았다가(뚜껑을 닫아놓고 보관하면 냄새가 안 나요) 음식물 처리를 할 수 있으니 깔끔하고 초파리걱정도 덜어서 좋네요. 소음은 주방옆 다용도실에 두고 써서 그런지 저는 괜찮았어요.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PCS-350 두 번째 사용자 후기

 

두번 사용했는데, 한번은 선까지 정량을 채워 돌리고 한번은 반쯤 채워 돌렸어요. 확실히 처리할 양이 많으면 오래 걸리네요. 시간 절약을 위해선 수분도 충분히 빼주고 돌려야 할 거 같아요. 소음 거의 없고 흔들림도 거의 없고 약간의 발열만 있었어요. 말렸어도 음식물은 음식물인지라 말린 찌꺼기는 모아서 함께 배출하려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놨네요.^^

 

 

여름이라 그런지 적은 양이라도 바로 버려야는데 바로 처리할 수 있어 넘나 좋아요. 전기세는 부담되는 수준은 아닌 거 같으나 필터비등 유지 비용은 확실히 더 들 듯하네요. 통 세척은 한번 처리시 마다 물청소를 해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파쇄해서 흘려보내는 제품을 살까 고민도 했었는데 설치시 싱크대 하부장의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어서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일단은 만족스럽네요. 현재까진 고가인 것이 흠이라면 흠이고 음식물을 청결히 관리및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제품의 제일 큰 장점인듯 싶어요.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PCS-350 세 번째 사용자 후기

 

구매하고 두달 됐습니다. 두달 만에 처음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렸네요! 가격대는 있었지만 정말 만족합니다. 부엌에 놓고 쓰는데 아직 필터 교체 필요 못 느끼고 냄새 전혀 안 납니다. 방송에선 일주일 한번 얘기하시는데, 저흰 음식 소비 많이 안 하는 집인데도 적어도 삼일, 보통은 하루 이틀에 한번 작동 시켰어요. 배달 시켜 먹으면 하루에 두번도 돌렸고요.

 

수박껍질은 세번에 나눠서 (다른 음식물도 같이 섞여) 말렸는데 당분이 많아 그런지 많이 달라 찌꺼기가 달라 붙긴 했네요.

 

삼계탕 끓이고 딱딱한건 따로 버렸는데 인삼 줄기가 질겨서 걸려서 소음을 내긴 했어요. 억지로 잡아 빼려니 안되고 물기 많은 음식물이랑 섞어서 다시 돌렸더니 해결 됐구요. 개인적으로는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게 제일 싫은 집안일이라 저는 잘 산 것 같아요~ 고장 안 나고 오래 쓰기를 바랍니다.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PCS-350 네 번째 사용자 후기

 

1층까지 내려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어요. 냉장고에 불필요한 음식물이 쌓이지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한 번에 정리되고, 한달에 10번이상 사용하는것 같은데 전기세는 많이나오지않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처음 사용 할 때 뚜껑과 용기를 맞추어 넣기가 어려웠는데 넣으실때 원 윗쪽으로 삼각형을 맞춰주시면 넣기가 수월해집니다.

 

 

하지만 건조할 때 냄새가 너무너무 많이나요. 처음 할 땐 괜찮았는데 여러번 사용하니 건조할때는 역한냄새가나서 환기를 많이시켜줘야합니다. 그것외에는 만족합니다. 건조하고 난뒤에는 냄새가 나지않습니다. 건조할 때만 나요 냄새는^^ 분쇄되고 난 뒤 가루는 갈색가루고 음식종류에 따라 색의차이가 있습니다.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PCS-350 다섯 번째 사용자 후기

 

할부로 구매할까 망설였는데 잘 샀어요. 눅눅한 장마철에 날파리, 음식물냄새 안나니 살것같네요. 제품은 광고, 상상한 그대로 예요. 음식물 쓰레기 바로바로 넣어놓았다가 어느정도 차면 버튼 하나로 끝~굵게 갈린 커피찌꺼기 처럼 되서 나와서 버리기도 굿~

 

음식물 쓰레기가 덜 말려졌다면 한번 더 작동시켜주면 되고~ 완전 감동~~식탁밑에 두고 사용 중인데 작동중에 이상한 냄새나 소음도 없으며 음성으로 끝났다고 알림까지 해줘요. 암튼 개인적인 바람과 생각으로 ~오래 사용가능하고 AS시스템까지 잘 갖추어졌다면 정말 좋은 제품~!!

 

위의 후기들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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