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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석유난로 TS-77A 사용 후기

올 리뷰 2020. 10. 26.

알파카 석유난로 TS-77A 사용 후기

 

알파카 석유난로 TS-77A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알파카 석유난로 TS-77A 첫번째 사용자 후기

 

파세코 캠프10를 1년정도 썼습니다. 당연히 기름 냄새는 조금 나겠지 하고썼지요. 그러다 올해 다시 꺼내었는데냄새도 너무 많이 나고 점검차 본사 as를보냈지요. . . 안 고쳐 지더군요. 더군다나 택배as로 진행하다보니 파손까지 되어서 오는 바람에 as를 3번이나 받았습니다. 수출만 1위지 수리기술은 개떡같더군요. 그래서 시골에 가져다줬는데 할매가 냄새도 너무나고 기름 아깝다며 고물상에 팔았다더군요. 5천원에 ㅋㅋ

 

 

암튼.. 알파카 이 제품은 오늘 처음 받자마자 켜보았는데. 물론 밖에서 켜고 10분후에 실내로 이동시켰습니다. 그런데 석유냄새라던지 원인불명의 냄새가 전혀없는 겁니다.. 그 동안 파세코 쓰면서 석유냄새 맡은거 생각하니 드럽게 열받더군요. 집에서 서브 난방용으로 등유 난로구매 예정이시라면, 이제품 사세요. 와이프가 등유난로인데 기름 냄새가 안난다고 신기해 하면서 너무 좋아합니다. 화력도 좋습니다...

 

알파카 석유난로 TS-77A 두번째 사용자 후기

 

토요토미 반사식 난로를 가지고 있는데요. 비슷한 크기입니다. 이것보다 손이 조금 더 가긴 하지만 등유가 훨씬 많이 들어가서 더 오래 쓸수 있습니다. 하루 써봤는데.. 수동식으로 불을 붙여서 냄세가 좀 날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토요토미보다 냄세가 조금 덜 나는 것 같습니다.뭐.. 그래도 토요토미(이름이 참 거시키하네요..)보다 더 좋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결론은 가성비도 좋고 귀엽게 생겼고 만족합니다.

 

알파카 석유난로 TS-77A 세번째 사용자 후기

 

아파트 원룸인데 황소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지만 있다보면 공기에 온기가 없으니 가스보일러 켜서 방 데우는 시간도 그렇고 씻고나면 춥잖아요~ 퇴근하고 켜면 금방 후끈해져요 처음 켤 때 베란다 열어놓고 켰다가 문닫음 석유냄새도 의외로없고..다만 30분 만에 환기시키라고 하는데 공기가 금새 후끈해서 답답해서 환기시켜야ㅋ 겨울에도 창문 열고 난로켜두면 춥지않을거같아요.

 

 

자기 전 끌 때는 잽싸게 베란다에 내놓고 문 닫음 끌 때나는 석유냄새 신경 안써도 될 듯 합니다 잘샀어요 정말^^ 등유가격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난로는 5리터씩 들어가니까..한번 넣음 10일 넘게도 갈 듯 하네요. 자기 전에는 끄고 텐트에 들어가서 전기장판 켜고 자다가 그것도 더워서 전기장판도 끄고 자요ㅋ 환기문제로 구매 고민했었는데 진짜 잘 산 거 같아요.

 

알파카 석유난로 TS-77A 네번째 사용자 후기

 

올겨울은 좀 따뜻하게 보내고자 구매했습니다. 기름 난로는 냄새가 많이 날꺼라는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효율이 가장 좋다는 이유로 난로를 선택하게 됐고 일본꺼부터 국산까지 등유난로를 알아보기 시작했지요. 일본제품은 너무 비싸고 국산으로 알아보는데 냄새에 대한 의견이 다들 달라 고민하던차에 이제품으로 그냥 질렀지요.냄새 어느정도 날꺼 감수하고라도. 결론은 대박. 나름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냄새 거의 없네요. 거실에 틀어놓는데 더울정도로 화력도 괜찮네요.앞으로도 두고두고 사용할껍니다

 

알파카 석유난로 TS-77A 다섯번째 사용자 후기

 

웃풍있는 거실, 조그만 개인 사무실에는 딱 맞는 것 같네요. 전기 온풍기가 있지만 가습기 따로 안돌리고 작은 주전자에 보리차 올려놓으면 향기도 좋고 바라보고있으면 따듯한 느낌이 절로 듭니다. 석유도 적게먹으니 일석이조네요.

 

위의 후기들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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