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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 공기순환히터 VH110 사용 후기

올 리뷰 2020. 12. 16.

보네이도 공기순환히터 VH110 사용 후기

 

보네이도 공기순환히터 VH110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구매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이 제품을 사용 해본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보네이도 공기순환히터 VH110 첫 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서큐레이터로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까 바람 자체는 더 말할 것도 없구요, 틀면 금방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 뭔가 헤어드라이기를 조금 느린 속도로 여러개 켜 놓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바람이 나오다 보니 건조해 진다 하는데 전 뒷베란다 동파 예방 및 결로 방지용으로 구매한지라 건조하게 만드는 제품이 필요해서 저한텐 딱이었구요.

 

 

또 다른 이유로는 난방만 목표면 당연히 와트수 높은걸 사면 되겠지만 전기 폭탄을 맞을 순 없잖아요? 그래서 2000와트 밑으로 단계별 조절이 가능한걸 찾았는데 이 제품이 찾아본 제품 중엔 유일했습니다. 또 저는 별도의 온도 조절기에 연결해서 사용해서 딸칵~ 하고 켜고 끄는 전원 스위치가 필요했는데 스위치도 제가 원하는 거였구요. 살짝만 기울이면 꺼지는 기능도 있어서 혹시 모를 사고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보네이도 공기순환히터 VH110 두 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이번에 블랙으로 재구매했어요. 아이 씻길때 욕실에 사용하려고 화이트색상 구매해서 잘 사용중이었는데~아파트 1층으로 이사오면서 중앙난방에 확장형이라 추워서ㅠ 히터 한번 반품,온풍기 반품...결국 보네이도로 결정해서 재구매한거에요. 아기가 있는집이라 더 고를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안전성이었어요~ 히터는 사이즈 큰거를 샀더니 너무 무거웠고 뜨거워져서 아기한테 위험했어요.

 

 

스탠드형 온풍기는 넘어져서 아기있어서 반품했던거에요. 근데 보네이도는 가볍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넘어질일도 없고 아기가 가끔 만져도 뜨겁거나 위험하지 않아요~당연히 따뜻하고 좋아요^^ 온풍기는 건조해지기 때문에 가습기랑 같이 사용중이구요 너무 만족스러운 온풍기입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집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보네이도 공기순환히터 VH110 세 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집에 외풍이 거실에 두고 쓸거 서칭해봤어요. 컨벡터 온풍기 여러가지 후기 비교하며 보다가 보네이도를 가장 추천해주고 안전하다기에 선택. 최강한파가 몰아치던 1월말이여서 물건구하기 쉽지않더라구요. 이것도 제가 픽업매장으로 선택한곳에 물건이없다는데 그날 당장 사가야하는입장이라 고객센터에서 여기저기 알아봐주셔서 간신히 집 근방에서 픽업해갔네요.

 

 

새로나온 보네이도는 가격이 훨비싼데 전면 그릴 재질이 다르다네요. 근데 만지면 뜨거워서 위험할수있다해서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 구버전으로 샀어요. 깔끔하고 조절버튼도 군더더기없고 넘어지거나 땅에서 떼지면 바로 작동 차단되니 안전해서 좋네요. 건조해지긴 하지만 훈훈한 공기에 이제 따뜻한 거실생활 할 수있어 겨울이 두렵지않아요^^

 

보네이도 공기순환히터 VH110 네 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자취할 때 북향에 외풍이 심해서 1500W의 라디에이터 샀다가 전기세폭탄에 한전직원방문하고 한적이 있어서 사실 구입하기전에 고민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그때 짜증났던게 그정도 전기세가 나왔는데 별로 따뜻하지도 않았고 여전히 춥고 그냥 좀 나은정도였거든요. 그 이후로는 3만원대의 600W짜리 온풍기를 회사 책상밑에서 사용했는데요, 다리만 뜨겁고 건조해지고, 몸은 여전히 춥고 한3년사용하니 고장났습니다.

 

브랜드제품이었는데, 3만원짜리 as하기도 그래서 그냥 버렸어요. 그제품은 자취방에서 샤워하고 난다음에 틀어도 바람나오는곳만 뜨겁고 추운건 여전했구요. 그래서 이제품구입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기때문에 원래 상품평은 안 쓰지만 저같은 분들이 또 있을까 해서 길게 남겨요. 후기글들은 온통 체험단 글들이라 오히려 구매하기 꺼려졌었거든요.

 

 

특히 자취생분들께 추천합니다. 공기가 차가워서 움추리고 지내는게 싫으신 분들두요. 일단 크기가 작으니까 이사다닐때 편하고 공기가 따뜻해지니 전기장판위에서만 생활안해도 되고 여러시간 틀 필요 없으니 전기세도 크게 부담되진 않구요. 누진세가 아닌 기숙사, 고시원, 작은 사무실같은 곳은 더더욱 추천합니다.

 

초기 기계값이 약간 부담되긴하는데 1-3만원짜리 사서 금방고장나느니 이제품은 as기간도 길어서 길게 보면 더 나은거 같아요. 특히 난방이되는정도!!! 공기가 데워지는 정도!! 를 봤을때 이만한 제품이 없는거 같이요.

 

보네이도 공기순환히터 VH110 다섯 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캠핑 때 사용하려고 구매 했습니다. 석유난로와 함께 틀어 놓았는데 공기가 금방 따뜻해 졌어요. 난로만 틀어 놓으면 난로 주변만 따뜻한데, 난로와 온풍기를 같이 틀어놓으니 텐트 전체가 따뜻 하더라구요.

 

밖에 날씨 추운데도 추운줄 모르고 밤에 잘 잤습니다. 온풍기만 틀었을때보다 다른 난방과 함께 틀면 효과가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온풍기 상판이 뜨거워지지 않아 아이들 있는 집에서 안전할꺼 같아요. 다만 온풍기를 계속 트니 많이 건조해 지네요.

 

 

실제 제품 구매자들의 사용후기 어떠셨나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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