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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잉크젯 복합기 G6090 사용 후기

올 리뷰 2020. 12. 1.

캐논 잉크젯 복합기 G6090 사용 후기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 분들이 제품을 사용 해본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캐논 잉크젯 복합기 G6090 첫 번째 사용자 후기

예전 집에있던 프린터 사용하는 양이 아주 많지 않고 주기적으로 사용하는것도 아니라서 점점 짐만되가서 처분했는데 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인터넷 수업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출력해야 할 프린터물이 많아져서 다시 프린터기를 알아봐야 했습니다. 레이저와 무한잉크 사이 고민을 했는데 요즘은 개조가 아닌 제조사에서 무한잉크통을 내장해서 나오니 고민할 필요가 없어 잉크젯으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S사 제품을 고민했는데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린터와 가정용 프린터 사이에 아쉬운점 하나가 급지부분이였는데 캐논 G6090은 이 모는걸 만족시켜 주어서 더이상 고민없이 깔끔하게 결정했습니다. 어제 점심먹고 차한잔 하며 주문했는데 오늘 바로 배송되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첫째아이한테 프린터 자리 미리미리 정리하라고 했는데 적중했네요.

 

 

아이들과 같이 설치하고 노트북마다 프린터 잡고 핸드폰까지 앱 깔아서 설치했는데 설치방법이 너무 쉽네요. 컴퓨터 설치때 조금씩 로딩시간(?)이 있었지만 믿고 가만 냅두니 알아서 잘 넘어가고 그래서 무사히 설치도 완료했습니다. 시험삼아 A4용지에 핸폰사진 몇개 출력해봤는데 깔끔합니다. 복사,스캔 그리고 무선 인쇄 완전 필요한 기능만 딱 맞춰있어 좋습니다. 무엇보다 A4용지 뒤로 세워서 넣을 필요없이 트레이칸에 넣으니 깔끔해서 더 좋습니다.

 

캐논 잉크젯 복합기 G6090 두 번째 사용자 후기

오래 쓰던 캐논 E500이 고령으로 사망하고 괜찮은 복합기 찾다 잉크값이 많이 절약된다고 해서 G6090으로 골랐어요. 박스가 무지 커서 놀랐는데 본체는 작은 의자 위에 놓고 쓸 정도로 그리 크지 않아요. 바디는 무광이고, 계기판을 앞으로 당겨서 쓸 수 있어 편하네요.

 

여자 혼자 설치하는라 좀 헤맸지만 와이파이랑 스마트폰 연결도 잘 했습니다. 속도도 아주 빠르진 않지만 가정용이라 괜찮아요. 무엇보다 양면인쇄가 종이 뒤집지 않고 기계가 알아서 해줘서 좋더라고요. 전에 녀석은 잉크비가 만만치 않았는데 이 녀석은 돈 좀 아껴주길 기대해봅니다.

 

캐논 잉크젯 복합기 G6090 세 번째 사용자 후기

전에 쓰던 제품은 기본형 그냥 잉크젯 복합기라 무선도 안되고, 양면 인쇄도 안되고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무선도 가능하고 양면도 되니 너무 편리합니다. 우선 공유기에 랜선을 연결해 놓으니 집안 곳곳에서 인쇄가 되고 아이패드로 에어프린트도 가능하다는게 너무 편리하네요. (아이패드의 파일을 컴퓨터로 옮기지 않아도 인쇄가 가능해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자동양면 기능이 지원돼서 소책자도 만들고 너무 좋습니다.

 

다만 잉크 말리는 시간?때문에 한 면 나오고 좀 딜레이가 있다는 점은 유념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이 점은 아무도 말을 안해줘서 몰랐네요. 암튼 엄청 편리합니다. 잉크도 넉넉하니 한동안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잉크보다는 종이걱정??이 더 크겠네요.

 

 

설치도 간단합니다. 동영상 가이드도 잘 돼있어서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맨 처음 한국어를 누르면 중국어 번체로 설정할거냐 나오는데, 그냥 예를 누르면 된다고 하네요. (이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인쇄 품질도 너무 깔끔하고 편리해서 여러모로 추천합니다 ㅎ

 

캐논 잉크젯 복합기 G6090 네 번째 사용자 후기

집에 컴퓨터도 잘 안 되고 노트북도 고물인데 폰으로 편하게 그때그때 프린트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해요. 집에서 공부하는 입장이라 어디 나가서 프린트하는 것도 비싸고 시간 낭비였는데 집에서 바로바로 편하게 프린트 할 수 있는 게 정말 큰 행복인 걸 알았습니다. 사진도 생각보다 색감이 너무 잘 나오구요. 조립도 엄청 쉽습니다.

 

설명서도 잘 돼있고 각 조립 순서마다 동영상도 볼 수 있게끔 큐알코드가 다 내재되어 있어서 뚝딱뚝딱 조립 가능합니다. 레고 조립보다 쉬워요. 다만 종이 프린트 할 때 글자가 선명하지 못하고 픽셀이 약간 깨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대만족입니다. 비싼 돈 주고 산 보람이 있네요. 프린트기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캐논 잉크젯 복합기 G6090 다섯 번째 사용자 후기

캐논 무한잉크 복합기를 이번에 세번? 구매하네요. 업무용으로 사용중인데 보통 1-2년 되가면 헤드나 또는 롤러가 조금씩 맛이 가기 시작해서 아예 새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요즘은 잉크로 이익을 내기 어려운지 프린터들 내구성이 예전만 못한거 같은데 가격이 저렴해져서 차라리 기계를 바꾸는게 낫겠더군요. 처음 구매한거랑 2번? 구매한거랑 보면 처음건 잉크가 어느 순간부터 잘 올리질 못해서 바꿨고 이번엔 롤러가 종이가 많으면 잘 못끌어들어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덤으로 이번엔 랜 연결을 해야 되서 이모델로 바꿨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랜 성능을 주로 보게 될거 같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엡손을 써볼까도 했는데 옛날 잉크젯 시절에도 엡손은 유리헤드로 유명해서 구매직전에 손이 가질 않더군요. 그래서 일단 사용하던 브랜드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건 보통 이하로 품질을 설정하면 알아보기 힘드니 항상 최고 품질로 하시는게 맘이 편하실겁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도 그런 문제가 있는거 같던데 이 점은 나중에 엡손걸 쓰게되면 볼 생각입니다.

 

 

실제 제품 구매자들의 사용후기 어떠셨나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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