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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쿱 뉴 히팅패드 사무실 발난로 사용 후기

올 리뷰 2020. 11. 18.

스쿱 뉴 히팅패드 사무실 발난로 사용 후기

 

스쿱 뉴 히팅패드 사무실 발난로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스쿱 뉴 히팅패드 사무실 발난로 첫번째 사용자 후기

와 이거 진짜 물건이네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동안 많은 온열기구를 써보았는데 열풍기 온풍기 이런친구들은 저를 미라로 만들 강한 의지를 가졌지만 결국 냉기는 제대로 잡지 못해 실망이었는데, 얘는 마치 온열매트를 다리앞에 감싸서 난로앞에 앉아있는 기분을 주네요!! 공기도 건조하게 만들지 않을 뿐더러 열도 빨리 오르고 가볍고 얇은 것이 와우..!!!드디어 미라를 만들지 않는 온열기구를 만났네요!!

 

 

만족만족 대만족! 지금 막 택배상자에서 꺼내서 온기를 느끼고 있는 중에 리뷰 쓰고있는데, 친구들한테 바로 구매하라고 연락돌렸습니다. 이건 추천할수밖에 없는 제품이예요. 사무실에서 온열기구 사용하셔야 하는 분, 집이 추운데 보일러틀기 무서우신분한테 진짜 강추드립니다!!

 

스쿱 뉴 히팅패드 사무실 발난로 두번째 사용자 후기

사무실에 에어컨이 난방이 되긴 하는데 너무 건조해지기도 하고.. 제자리에는 젤 마지막에 온기가 전해져서 기존에는 라디에이터같이 생긴 난로를 책상 아래에서 사용했는데 가까이 붙은 한쪽 다리는 뜨끈한데 나머지는 책상밑 공기가 데워질때까지 기다려야 했고.. 전기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고민이었습니다.

 

이제품은 또 너무 안따뜻하면 어떡하나 싶어서 한참 고민했는데 사길 잘했네요! 일단 면이 다리를 고르게 데워주고 한쪽만 너무 뜨거운 일도 없고..건망증이 심한 저에게 타이머는 신의 한수입니다.. 그전에 쓰던난로에는 없어서 가끔 켜놓고 퇴근했다가 아침에 와서 식겁했거든요!

 

 

온도도 뜨거워서 데일거같은거 아니고 기분 좋은 훈훈함 입니다. 중간온도로 켜놨는데 많이 추운날이 아니면 낮은온도로도 충분할거같아요. 더 추우면 담요랑 써도 되고ㅎㅎ 다만 같이 온 담요가 흰색이라 때가 잘 탈거같아 슬프네요. 어쨌든.. 며칠 더 고민해야지 했는데 2020년 버전 나와서 바로 질렀는데 잘 산거같아요.

 

스쿱 뉴 히팅패드 사무실 발난로 세번째 사용자 후기

월급 들어오기전 네이버메인에서 보고 이건 질러야해..!하며 대기타다가 월급 들어오자마자 질렀고 월급들어온지 24시간도 안되어 돈의 맛을 알아버렸다. 조립이 엄청 간단하다. 제품에 거치발판 꽂아주고 콘센트만 연결해주면 끝. 작동시킨지 3분정도 지나니 열기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처음에는 전기장판 타는 냄새가 나다가 시간이 지나니 그런 냄새는 안난다.

 

가볍고 조립,해체,보관하기도 간편해서 좋은 듯. 아침에와서 강으로 화력 올려주고 약으로 낮추니 요즘날씨에는 딱 적당했다. 나는 다리를 잘 안꼬아서 신경안쓰이는데 다리꼬는거 좋아하는사람은 좀 불편하긴 할듯.

 

스쿱 뉴 히팅패드 사무실 발난로 네번째 사용자 후기

이거 생각보다 진짜 물건이네요... 겨울이면 사무실에서 하도 추워해서 다들 빙하기가 찾아오면 니가 제일 먼저 죽을꺼라고 할정도로 추위를 많이탑니다. 수족냉증 때문에 털실내화도 못신어서 늘겨울에 의자위로 아빠 다리하고 담요 말고 살았는데 어제 써볼때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오늘 나갔다 들어와서 스타킹에 추운다리가 일단 제자리쪽으로오니 열기가느껴지고 앉으니 바깥과 공기가 다르네요.

 

 

특별히 담요를 씌우거나 하지 않아도 책상이 우선 천장을 일부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책상에 걸어서 쓰는 히팅판을 썼었는데 한쪽만걸면 앉을때마다 무릎이 판에 직접 닿아서 넘뜨겁고... 4곳을 다걸면 열기가하나도안들어와서 답답했는데 이건 딱이네요. 안전성만 있다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스쿱 뉴 히팅패드 사무실 발난로 다섯번째 사용자 후기

공부할때 다리가 너무 추워서 맨날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무릎이 너무 아팠는데, 그냥 앉아도 다리 전체를 따뜻하게 해줘서 너무 좋아요. 이제 양반다리안해도 될 듯. 이전 버전이 귀여워서 고민하다가, 가격차이는 별로 안나는데 크기도 커지고 자동꺼짐 시간이랑 타이머기능 추가 되었길래 뉴 버전으로 구매했어요!

 

세워서 쓸때 깊이가 안깊어서 발을 앞으로 뻗을수 없는게 좀 불편하긴하지만 그정도는 감수하고 쓸수 있고, 발열정도나 온도조절은 정말 좋아요!! 그리고 냄새는 처음 사용할때 잠깐 나고 안났어용. 그리고 위에 담요 덮어놔야 열이 보존되어서 더 빨리 따뜻해지고 오래가는듯! 간만에 현명한 소비해서 기분 좋아용.

 

위의 후기들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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