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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인덕션 CIR-F151 사용 후기

올 리뷰 2020. 10. 27.

쿠첸 인덕션 CIR-F151 사용 후기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쿠첸 인덕션 CIR-F151 첫번째 사용자 후기

우연히 인덕션 후기가 궁금해서 봐보았는데 쿠첸이 인덕션 중에서 가격대비 가장 좋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일단 배송속도는 그저 그렇습니다.포장은 안전하게 잘 되어서 깨진거 없이 손상된거 없이 왔어요. 인덕션 1구짜리를 처음 써보는데 소음이 커서 요리하거나 음식 먹을때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화장실 환풍기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신기한건 다 끓고 아래 식혀주는 팬이 있는데 그게 저는 한 20분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30분 썼는데 3분(?)만에 팬소리가 안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빨리 식혀진다 이 생각 했네요..ㅎ 화력도 좋고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요. 뜨거우면 뜨겁다는 표시가 있어서 좋고 시간 조절 버튼도 있어서 더 좋아요! 디자인도 블랙이어서 깔끔해요!

 

쿠첸 인덕션 CIR-F151 두번째 사용자 후기

고가의 다른 제품을 구입하려고도 생각해 봤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외관이나 조작 환경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슬라이딩 버튼도 10단위라 복잡하게 여러번 안눌러도되고 일종의 프리셋기능인 보온,찜,팬,가열,터보 순으로 기능버튼이 따로 있어서 일일이 온도 조절을 할 필요도 없더라구요. 사서 처음 작동시켜보니 가열이 안되고 알람이 계속 되면서 일반 스텐냄비는 인식을 못 시키더라구요. 한참 씨름 끝에 전용 냄비를 구입해 작동시키니 바로 잘 되었습니다.

 

장점은 일반 휴대용 가스렌지에 비해 화상위험이 적다는 점 하이라이트보다 열원에 대한 안정성이 뛰어나다.. 온도 조절도 잘되는 것 같다. 같구요. 단점은 전용 용품을 구입하는게 좋다.. 소음이 있고 온도가 높을 수록 내부 팬 소음이 심하다. 끓일때 소리와 같이 들리면 꽤 소음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샤브샤브나 훠궈같은 걸 생각하고 먹을 때는 온도를 낮춰 주면 소음이 줄어들지만 무음 수준은 아니라는 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스렌지의 위험성과 가스불에 의한 식사중의 더위가 불만이어서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중 인덕션인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에 소음은 좀 마음에 안들지만 나머지는 솔직히 장점이니 전기세 생각한다면 가끔씩 조금 사용하는 정도라면 1구 인덕션은 있을만 하다.. 생각합니다.

 

쿠첸 인덕션 CIR-F151 세번째 사용자 후기

처음에 테스트 삼아서 물을 인덕션 냄비에 좀 담아서 10단으로 가열해 보았습니다10단에서는 소음이 좀 나는데 물은 금방 펄펄 끓네요.후라이팬의 경우에는 팬버튼을 누르니 6단으로 시작하던데 5단 정도로 사용해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6단으로 계란을 구우니 살짝 눌어붙으면서 타려고 하기에 5단으로 내렸습니다.

 

물이나 국을 처음에 끓일때는 10단으로 시작해서 끓으면 5단 정도로 내려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단으로 낮추면 레인지에 무리가 덜 가니 수명도 길어질 것이고 단수를 낮출수록 소음도 줄어들기 때문에 일단 끓은 후에는 5단 정도만 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좋은 제품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쿠첸 인덕션 CIR-F151 네번째 사용자 후기

며칠간 사용해보니 확실히 빠르게 끓여줍니다. 수분을 끓여서 함께 있는 식품을 익히는 것이 기본입니다만 이 제품은 그 기능에 충실하다고 봅니다.그런데 가스불위에서 센불로 용기 전체를 불로 감싸듯이 요리한다든지, 아주 약한불로 보글보글 끓이시던 분들은 이 제품이 좀 생소하다고 느끼실수있을 것 같습니다.

 

 

전자기력을 이용한 제품이다보니 보글보글 기능은 전자력을 넣었다 끊었다 하는 식으로 하다보니 주부입장에서는 뭐가 물이 끓었다 말았다하는 것처럼 보일수있읍니다. 매우 낯설은 모습이지요. 끓이는 것도 바닥 아랬부분에서 부터 요란스럽게 끓습니다.현재까지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쿠첸 인덕션 CIR-F151 다섯번째 사용자 후기

가스레인지가 아니라 뜨겁지도 않고 가스 냄새도 안 나고 위험하지도 않고 좋아요ㅋ 가스버너 있는데 아기도 있고 가스 가는 것도 무서워서 거의 안 썼어요. 이건 코드만 꽂으면 되니 넘 좋습니다. 최근 산 물건들 중 최고에요. 설명서에도 있는데 탁탁 소리와 팬 소리가 나는데 신경 쓰일정도는 아니에요. 겨울에 전골 샤브 요리 많이 해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샀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필요한 기능도 다 있어요.

 

 

위의 후기들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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