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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전기컨벡터 MILL-1200M 사용 후기

올 리뷰 2020. 10. 27.

밀 전기컨벡터 MILL-1200M 사용 후기

 

밀 전기컨벡터 MILL-1200M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구매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밀 전기컨벡터 MILL-1200M 첫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전 제 방 바닥에 스탠드로 사용했고요. 제품 무게가 생각보다 가벼워서 굳이 밑에 바퀴가 아니더라도뒷부분에 손잡이만 잡고 들어도 충분히 쉽게 이동이 됩니다!일반 난로와 히터랑 달리 이렇게 공기를 순환 시켜서 데워주는 제품의 단점은온도가 빠르게 온기가 빨리 전달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데요..일단 제품을 가동하면 제품 주변은 따뜻해집니다.

 

제일 처음에 15도 였는데, 1시간 뒤에 18도로 올라갔고요. 1시간 30분 뒤에는 20도로 대략 5도 정도 방 온도가 상승 했습니다!!!은은하게 따뜻합니다!잠시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온기가 느껴집니다!!!!솔직히 제품 구매 전에 여기 저기 후기 많이 보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잘 구매한 거 같습니다!!!!보통 일반 난로나 히터는 너무 급격하게 온도를 상승 시켜서 따뜻한 게 아니라뜨거워서 꺼야할 때도 있는데요.

 

 

밀 제품은 일정 온도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그리고 사용 후 한 시간 정도 지나도 온기가 조금 남아 있고요. 전기세를 많이 먹는다지만보조 난방용으로 사용할 거라서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다만 가동할 때, 제품 전면부랑 공기 나오는 부분이 뜨거워지니어린이나 아가, 반려 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그 부분에 닿지 안 도록 주의를 시킬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제품 성능만 놓고 본다면 저는 강추 합니다!!

 

 

밀 전기컨벡터 MILL-1200M 두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와 너무너무 좋아요! 2.5평 정도되는 방에서 쓰는데 3~5평용이라 그런지 10분 정도만에 금방 따듯해집니다. 기숙사 방이라 난방이 쎄지 않아서 보조난방용으로 샀는데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ㅎㅎ 소음도 거의 없고 굉장히 만족합니다.

 

특히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는다는 점이 넘 맘에 들어요. 일반 라디에이터나 히터쓰면 건조해져서 가습기를 같이 틀어야되는데 밀 컨벡터는 전혀 그렇지 않네요. 다음주에 와이프랑 캠핑가는데 들고 가려구요!ㅎㅎ 나중에 더 추워지면 벽걸이용 사다가 화장실에 설치해볼까합니다.

 

밀 전기컨벡터 MILL-1200M 세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작년에 밀1500 블루투스 큰맘먹고 10만원대로 구매해서 안방에서 썼어요. 훈훈해지고 넘따뜻하게 잘 썼어요. 작은방은 가끔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스타일리스 전기히터 3만원에 구매했는데, 글쎄 올해 쓰려고 하니깐.. 작동이 안되더라고요. 3만원에 한해만 쓰고 고장났는데, 밀은 올해도 저희 안방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어서, 이번에 밀1200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작년에 밀1500구매했을 때 바퀴가 깨져왔는데 그때 직원분이 대응을 너무 잘해주셔서 그 점도 올해 밀을 다시 찾게 된 이유입니당, 앞으로 잘 쓸께요~~

 

밀 전기컨벡터 MILL-1200M 네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고 어느덧 겨울이 찾아온듯 싶습니다.보조난방기구로 사용할만한 제품이 뭐가있나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온게 바로 mill에서 나온 컨벡터 제품이었습니다.새것이라 그런지 새것냄새가 나더군요.외부 플라스틱은 마치 유광이 있는듯 반질반질 거립니다.상단 led와 그위에 있는 불들은 각각 기기기동시, 송풍시, 타이머설정시 점등되는 led입니다.

 

온도 설정부는 좌우로 돌릴시에 상단에 led의 숫자가 변하는데 그게 온도설정입니다.그리고 버튼누르듯이 2번을 누르면 타이머 설정을 할수있도록 led창이 바뀌는데 0-24까지의 시간을 설정할수있고시간도달시 컨벡터가 꺼지도록 할수 있습니다.

 

온풍버튼을 누르면 컨벡터내에서 만들어진 열을 송풍하여 멀리까지 내보낼수 있습니다.전기요금은 최대 월 104000원 이라고 하는데 자체적으로 측정해본결과 그것보다는 훨씬 덜나오는것 보면 아마 최대소비전력으로 최대시간을 사용했을시를 기준으로 측정을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설정온도 도달시 기기는 정지되고 온도하강시에 다시 기동되니까 주난방은 보일러로하고 보조난방기구로서 잘만사용한다면 적당한 비용으로 겨울을 날수 있을것 같군요.

 

제품상단의 스티커는 온도가 상승하여 뜨거워지면 빨간색으로 변하는데요.뜨거운채로 만지려다가 손을 데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한눈에 확인할수 있습니다.전체적을 디자인이나 색상이 깔끔하고 글씨또한 작고 예뻐서 디자인의 한 부분같네요.점점 추워지는데 밀컨벡터와 함께 겨울을 날수있어 다행입니다.

 

밀 전기컨벡터 MILL-1200M 다섯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제품 조립자체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도구는 십자드라이버만 있으시면 충분합니다.받침대 체결까지 걸린시간은 약 10분 정도입니다. 사용한 도구가 멀티툴이라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린 편입니다.조립시 주의사항은 받침대의 마감 부분이 다소 날카로워 상처를 입으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체결하는 부위는 매끄럽지 않고 각이 져있어서 잘못 다루실 시 손이 다칠 수 있습니다.

 

처음 약 30분 정도 환기하면서 사용했고 2시간 정도 연속 사용을 했습니다.실제로 방이 따듯해짐을 느낀 것은 그 이후이고 그 이후오는 30분정도 껏다가 켰다가 하면서 사용했습니다.방의 온도가 많이 오르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기존에 보일러로만 난방을 해도 방안의 온기가 머물지 못하던 상황보다는 나아진 상황이라서 구매를 결정합니다.제 방은 약 1.5평이고 외풍이 있는 편이라 난방텐트와 온수매트로 버티고 있는데 이걸로 좀더 방안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깔깔이와 수면바지, 수면양말은 필수.

 

 

위의 후기들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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