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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인치 모니터 추천 삼성 오디세이 G9 C49G95T 사용 후기

 

49인치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G9 C49G95T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구매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49인치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G9 C49G95T 첫번째 사용자 후기

 

34인치 쓰다가 이번에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49인치 오디세이는 신세계입니다. 많이 휘어져 있어서 한눈에 다들어옵니다. 디자인이 너무예쁘고 화질도 확실히좋습니다. 그래픽카드 Rtx2070쓰고 있습니다. 지금모니터가 정상 작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120hz설정시 정상작동되고 있으나 바탕화면 아이콘 등 꾸며놓은것들이 껐다가 다시키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있습니다.

 

컴퓨터 시스템 종료시 본체와 연결된 스피커가 꺼지지 않고 모니터만 꺼졌지 본체가 켜져있는 문제점이 발생하였습니다. 전에 쓰던모니터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호환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것같아요. 240hz변경시 유튜브나 넷플릭스 전체화면으로 바꾸게되면 모니터가 전체가 블랙으로 바뀌며 먹통이되어 본체를 여러번 껏다켜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게임이나 영상을 볼때 몰입감은 역사상 모니터중 최고이며 전에 모니터를 쓸때 마우스가 느린감이 있어 바꿔야하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디세이에 마우스 연결시 그런현상이 전혀 없었고 깔끔하게 작동 되었습니다. 본체도 중요하지만 모니터가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지금 모니터가 불량으로 여겨집니다만 너무 좋습니다.

 

49인치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G9 C49G95T 두번째 사용자 후기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주력으로 쓰다 32:9 슈퍼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넘어왔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역시 모니터는 거거익선인것 같습니다. 좌우로 길지만 화면이 한눈에 편하게 들어오네요. 롤과 액션게임 주로 하는데 해상도 지원이 되는 게임은 정말 압도적인 몰입감입니다.

 

제품마감, 빛샘, 딱딱 소리 등 이전에 나왔던 이슈에 대해서는 아직 해당사항이 없네요. 단한가지 단점이라면 설치가... 매뉴얼에 사람 두명이서 작업하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전 시간이 안맞아 혼자 설치했지만 왠만하면 설치기사님의 도움을 받으세요.

 

49인치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G9 C49G95T 세번째 사용자 후기

 

배송은 우선적으로 7월말에 진행하여 8월말 거의 한달만에 받았습니다. 1차 배송분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삼성에서 확실하게 검수를 진행하고 제품 출하를 한다고 이야기를 듣고 까먹듯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송기사님이 전화해 주시고 당일 오전에 방문하신다고 쿨하게 전화 하셔서 갑작스럽게 물건을 받게 되었습니다. 배송기사님이 확실하게 제품 관련하여 설치 진행 및 테스트를 진행하시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문제없이 진행 되었으며 사은품으로 같이 진행하는 JBL스피커도 잘 받았습니다.

 

사은품이라서 음질 뭐 좋겠어 했는데... 좋네요... 역시 하만 포장은 대기업 제품답게 확실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으며 사람 한명 들어갈 정도록 큰싸이즈라 기사님이 들고 오시는데도 힘드셨을꺼 같았으며 제품이 곡면이 적용된 제품이라 나중에 이사나 모니터 옮길일이 있으면 박스를 놔둬야 문제없이 옮기는 곳으로 사용하는데... 부피가 너무 커서 어디다 둬야 하는지도 걱정이네요.

 

 

무게는 어뎁터가 포함된 제품이며 모니터 두개의 크기로 역시나 혼자 뭘 하기에는 큰 부담이 느껴질 정도로 제품이 무겁고 커서 절대 혼자 하려는 생각 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이상없으며 게임이면 게임 작업이면 작업에 문제이 잘 작동되어 듀얼 모니터 사용때보다 눈에 잘들어오고 무엇보다 가운데 베젤이 없어 너무 쾌적한 환경을 주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49인치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G9 C49G95T 네번째 사용자 후기

 

원래 모니터 두개를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화면에 여러개 띄워놓거나 유로트럭 등 게임하기에 이 모니터가 용도에 맞을것 같아서 구매했는데요. 받아보니 제품이 생각한것보다 더 크고, 위아래보다 가로로 많이 넓은 느낌입니다. 덕분에 이거저거 배치해 넣어도 넉넉해서 좋더군요. 외관상으로 베젤도 얇은편이고 뽀대도 좀 납니다. 뒤에 코어라이팅도 직접 볼일은 없지만 밤에 불끄면 은은하니 나쁘지 않고요. 화질의 경우 상당히 쨍하고 색감이 좋게 느껴집니다.

 

hdr도 켜보니 상당하네요. 잔상도 VA 패널 답지 않게 거의 못느끼겠고 반응속도도 빠른편입니다. 전에 VA패널 사용할때 검은화면에서 흰글씨 보면서 드래그 하면 눈아팠는데 이 제품은 그런게 훨씬 덜합니다. 게임도 여러가지 돌려보니 일반 모니터와는 몰입감이 확실히 다르네요. 게임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로트럭이나 레이싱 게임 뿐만아니라 RPG류에서도 전에 안보였던 부분 다 나오고 감싸는 느낌이 나니까 좋더군요.

 

 

 

PC 부품중 다른것보다도 모니터 체감이 정말 크긴 큰것 같습니다. 다만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간혹가다 윈도우 진입했을때 모니터화면이 안들어와서 전원 버튼 한번 눌러줘야 된다던지, 지포스 10시리즈 까지는 5120 1440p 에서 240hz 지원이 안된다던지 (덕분에 그래픽카드 바로 바꿨습니다.) 등 아직 제품초기다 보 니 자잘한 문제가 좀 있긴합니다.

 

다만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곧 해결이 되겠죠? 여튼 용도와 맞는다면 다른모니터로 가기 힘들 정도의 느낌입니다. 아울러 커브드 곡률이 꽤 되는편인데요. 호불호의 문제를 넘어서 이정도 모니터에 이정도 곡률 없으면 쓰기 불편할것같습니다.

 

49인치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G9 C49G95T 다섯번째 사용자 후기

 

오디세이 g9가 나온다고 했을때 너무너무 사고 싶었지만 하도 이슈가 많아 구입을 망설이던 사이 초기 물량이 다 나가버렸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7.3에 구입을 하였고 오늘 배송이 왔습니다. 설치기사 2분이 오셔서 설치해주셨는데, 이 제품은 도저히 혼자서는 설치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일단 크기고 크고 곡률도 장난이 아니여서 정말 조심스럽게 설치하지 않으면 망가질것 같더라고요.

 

설치를 끝내고 전원을 켜는 순간 어마어마한 화면크기에 놀랐습니다. 커브드는 처음 써보는게 생각보다 이질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예민하신 분이나 멀미를 심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처음에 멀미를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가로로 긴 크기에 화면이 한 눈에 안들어오면 걱정했지만 1000R이라는 곡률덕분인지 화면이 어느정도 눈에 잘 들어옵니다. PIP, PBP 기능으로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하는것도 편해보입니다. 다만 이때 주사율 변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펌웨어로 해결 가능한 문제인듯합니다.

 

 

240Hz도 이상없이 잘되고 화면 설정은 조금 조정하면 더욱 원하는 색상으로 사용할 듯 합니다. 가장 이슈였던 좌측 상단의 빛샘이 현재까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패널에 이상도 없이 양품으로 온 것 같아 만족하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 모니터 스펙을 제대로 뽑으려면 rtx 4000번대는 나와야 할듯합니다. 현재 2080s를 사용하고 있지만 완전히 스펙을 뽑아줄지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뒷면의 라이팅도 영롱하니 좋습니다. 앞에 검은색과 뒷면의 흰색이 조화도 좋고, 이번에 삼성에서 괜찮은 모니터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받아주셔서 몇 가지 편의사항 펌웨어 업데이트만 제대로 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49인치 모니터를 사용하시려면 오디세이 g9 추천드립니다.

 

 

위의 후기들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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