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에이스

대용량 스텐 에어프라이어 아이닉 AO-16L 사용 후기

 

대용량 스텐 에어프라이어 아이닉 AO-16L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대용량 스텐 에어프라이어 아이닉 AO-16L 첫번째 사용자 후기

늘 저는 물건 뽑기운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애초에 물건 자체가 아주 잘 만들어진 것들만 산게 아닐까 싶어요. 이 것도 마찬가지에요. 오자마자 닭 사다가 구워봤는데 대 만족입니다. 아이닉을 알게 된 것은 블로그에서 AS후기를 보고나서부터였어요.. 중소기업인데도 불구하고 AS를 넘 잘해줬다는 후기를 보고 계속 아이닉 에어프라이어가 생각났어요.

 

기존에 바스킷형 3.5리터짜리 에프도 만족하면서 썼지만 새 에프를 받아보고 나니 역시 가전제품은 최신형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온도가 굉장히 빠르게 올라요. 조리시간도 그만큼 단축되구요. 닭한마리 로티세리 기능으로 굽는데 30분밖에 안걸리더라구요. 속까지 아주 잘 익었어요. 로티세리 기능덕에 들여다보거나 뒤집어줄 필요없이 카트 몇판 때리면서 기다리다보니까 금방 치킨완성되더라구요.

 

 

이런 고기요리는 내부에 기름이 튀긴하는데 뜨거운물로 적신 행주로 닦아주면 기계가 식은 후에도 기름이 잘 닦여서 문제없어요. 제 사진도 치킨 구워먹고 난 다음에 행주로 닦아내고 정리한 후에 찍은 사진이에요.. 다만 로티세리 저 통돌이통? 설거지하는디 너무 힘들었어요. 구연산 풀은 물에 팔팔 끓여서 닦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닦이더라구요. 그부분은 근데 어쩔수없죠 ㅠ이해가돼요.

 

그리고 제것만 그러는거 같은데 왜 에프 돌아갈때 기름받이가 너울거리는지 모르겠어요... 잘못끼웠나 싶기도 하고 기름받이가 평평하지 않은 느낌도 나고 그래요.. 그래도 기름은 안새더라구요. 몇가지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너무 맘에드는 가전제품입니다.

 

대용량 스텐 에어프라이어 아이닉 AO-16L 두번째 사용자 후기

집사람이 하도 에어프라이어 노래를 부르고 요새 에어프라이어 없는집이 없다하여 폭풍 검색 후 최종 선택한 제품이다. 일괄 배송으로 배송 기간이 길었지만 없어도 아무런 불만없이 잘 살아 왔기에 느긋하게 기다렸다. 제품 도착 후 포장지를 제거한 후 설명서에 나와 있는대로 모든 부속품을 집어 넣고 200도에 15분간 돌려 보았다. 뭔가 타는 듯한 냄새가 났다.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로 코팅이나 불순물을 태우면서 나는 냄새 같다. 어느정도 식힌 후 집사람이 열심히 세척 하였다. 우리의 첫벗째 시험 대상은 저번주에 먹다남은 냉동 삼겹살에 첫도전을 해보았다. 삼겹살에 허브소금을 앞뒤로 뿌리고 200도에 10분간 돌리고 뒤집어서 10분간 돌려 보았다. 동작 중 내부 조명을 켜서 확인해 보면서 잘 익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동작이 완료된 후 첫번째 시식을 하였다. 기존에는 후라이팬으로 삼겹살을 구웠을 때보다 기름기가 싹 빠져서 그런지 확실히 다른 맛이었다. 가족 모두가 만족해 했다. 그 이후로는 집사람이 신이 났는지 마트에서 후라이 닭다리, 고구마, 피자 등 이것 저것 주문을 한다. 요새 계속 에어프라이어의 신문물(?)에 빠져서 열심히 먹고 있다. 먹은만큼 살을 빼야 되는데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한동안 에어프라이어로 어떤 음식을 해먹을지 기대가 된다.

 

대용량 스텐 에어프라이어 아이닉 AO-16L 세번째 사용자 후기

바스켓형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하다가 너무 용량이 작고 뒤집기도 불편하고..그래서 교체해보았음. 대부분 악세사리?들이 날카로워서 줄로 갈아준 부분이 있었고. 외부에 기스가 있는등 조금..새제품인데 아쉬웠음. 내부 용량 큰건 마음에 들지만 바스켓형은 실리콘따로 사서 넣으면 실리콘만 씻으면 됬는데 오븐형은 다꺼내서 닦고 내부까지 닦아야하는게 단점.

 

로티세리기능이 써보고 싶어서 샀지만. 통돌이바스켓은 세척이 어려워 잘 안쓸꺼같음. 로티세리꺼내는 손잡이는 있어서 좋은데 트레이 꺼내는 손잡이가 없어서 매우불편. 그리고 하단 기름받이 꺼낼때도 뚜껑때문에 턱이 조금 져서 꺼내기 불편함..

 

대충요약하자면 장점은 큰용량때문에 음식많이할땐 이득. 단점은 날카로워서 줄로 미리 안갈을꺼면 조심해야하고 설거지거리가 많아진다. 근데 어제 로티세리기능으로 꼬치구이하다가 다 되어서 보니 고정되있는부분이 빠져서 바닥으로 떨어져있었는데.. 이거 한번 더 해보고 빠지면 불량인건가..? 우선 가격대비 괜찮으나..좀 아쉬운부분들도 있다는 점. 스테인이라 내부는 물티슈로 쓱쓱 닦으면 금방닦임

 

대용량 스텐 에어프라이어 아이닉 AO-16L 네번째 사용자 후기

진짜 고민 고민 하다가 샀어요. 4인가족이라 사람수도 많아서 그래 한번에 큰거 사자! 지르자! 하고 샀는데 진짜 잘 산거 같아요! 유뷰트 보고 통삼겹(껍질있는거) 구워봤는데 진짜 겉바속촉 ㄷㄷㄷ 세상에 넘나 맛있네요! 껍질 색 봐요 미쳤어요. 급하게 하느라 껍질을 안말리고 구워서 살짝 딱딱하긴 하지만 진짜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게다가 구름빵? 유행하는 것도 얼른 만들어서 구워봤는데 위 익으면 뒤집어서 구으면 되더라고요 넘나 잘익었어요. 덕택에 하루 식사랑 디저트까지 끝짱으로 잘 먹었네요! 삼겹살 굽느라 2~3시간 켜놨더니 바닥은 열을 좀 받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실리콘판(자재용으로 된 5미리짜리 샀습니다.) 깔고 했더니 아무 문제 없었어요.

 

 

철망은 수세미 부드러운걸로 문지르면 수세미 망가저요. 따로 솔을 하나 사는게 훨씬 나을것 같아요. 그리고 철망에 고기 끼는건 그릴 작은거 하나 올려서 굽는걸로 해결했으니 참조하세요.

 

대용량 스텐 에어프라이어 아이닉 AO-16L 다섯번째 사용자 후기

그동안 타사의 용량이 작은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4식구가 삼겹살 한 번 구워 먹으려 해도 적은 양을 여러 번 돌려야 되다보니 불편한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식구들이 고등어를 좋아해서 구우려고 해도 제대로 들어가지가 않아서 에어프라이어는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이 번에 큰딸이 한 달동안 검색을 해서결정했다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내부와 구성품이 모두 스텐으로 제작되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타사 제품은 코팅이 벗겨지면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해서 찝찝해 하던 차였기에 식구들 모두가 만장일치로 아이닉 16L자리를 원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우선 크기가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구성품이 다양해서 여러가지 용도로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위의 후기들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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