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에이스

노트북 갤럭시북 이온 NT950XCR-G58A 사용 후기

 

갤럭시북 이온 NT950XCR-G58A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구매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노트북 갤럭시북 이온 NT950XCR-G58A 첫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다음학기에 대학원에 새로 입학하게 되어 7년쓴 노트북을 정리하고 새 노트북으로 이 노트북을 고르게 됐는데 정말 이거로 사길 잘 한것 같습니다. 우선 상당히 가볍고 슬랜더 합니다. 눈이 침침해져서(..) 화면 시원시원하게 보려고 15인치로 구매했는데 사진에 보이는거 처럼 아주 넓고 선명합니다. 키보드 키감이 좋지 않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이건 키가 좀 납작해서 어쩔 수 없는 거고 저는 키감이 거의 없는 편을 선호해서 전혀 문제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구매전엔 지문인식하는 파란 버튼이 좀 뜬금 없는 자리에 있지 않나?라고 생각 됐지만 생각보다 전혀 이용에 지장이 없고 오히려 편리합니다. 키보드에 넘버패드까지 있는건 정말 칭찬하지만, 오른쪽 시프트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라이트시프트가 짧은게 불편 할 수도 있십니다. 사진에조 보는 거 처럼, 노트북을 열면 잘짝 턱이 생겨 약간 자판이 올라가는데, 이것도 아주 칭찬합니다.

 

 

디자인도 삼성 갤럭시북 중에 제일 슬맄하게 나온거 같아 맘에 듭니다. 저는 오래 깨끗하게 쓰고 싶어서 필름도 같이 구매했는데, 사진 모두 필름을 부착한 사진입니다. 참고하세요. 필름 붙이는거 익숙 하지 않으면 은근히 어려렵지만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붙이면.... 되긴 되더라구요ㅋㅋ 저처럼 수업 듣고 다니고 과제하는데에 새 노트북이 필요한거라면 저는 이 노트북을 강추 합니다.

 

노트북 갤럭시북 이온 NT950XCR-G58A 두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인강과 웹서핑 동영상 시청등의 목적을 구매했습니다.구매전 이온의 힌지와 키보드의 말들이 많아 고민하던도중 싼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제품 수령 후 비닐을 벗겨서 보았을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깔끔한 디자인에 좋은 디스플레이까지 있어 저의 용도에는 딱 맞았습니다.프리도스 제품이라 윈도우를 설치하였고(인터넷에 설치법 치면 나와있습니다)아직까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걱정했던 것과 달리 하루만에 금방적응하였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키감이 다른 제품들보다 만족스럽습니다.힌지같은경우는 그냥 쓰게 되면 긁힌다는 리뷰가 많아서 다이소에서 실리콘테이프를 구매해서 붙여두었습니다.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파우치위에서 사용하시거나 거치대를 구매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반쪽짜리 쉬프트도 말이 많은데 사실 우쉬프트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편이라 딱히 불편하진 않았지만 의외로 지문인식이 잘 되지않는 것이 더욱 불편하였습니다.전체적으로 마감이나 재질 무게등은 삼성 플래그쉽 모델이라 당연히 만족스러우며 배터리도 상당히 오래갑니다.

 

2세대 이온을 구매하려 했으나 다음 세대이온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11세대 타이거레이크에 외장그래픽을 탑재한 것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필요한때에 사자고 마음 먹었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은 필요하시면 그냥 사고 당장 필요한게 아니면 기다리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갤럭시북 이온 NT950XCR-G58A 세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급하게 갤럭시 북 이온 15인치를 주문했습니다. 이일단 가벼워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백팩 뿐만이 아니라 서류가방 같은 곳에다가 넣어도 가방이 축 늘어진다거나 하는 일이 없네요. 언제든지 들고 다닐 수 있겠어요. 메모리는 8G를 추가해서 16G로, SSD는 512G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받았네요. 일단 색깔이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 듭니다. 커버를 열 때 살짝 들어 올려지는 것도 아주 멋진 디자인이네요. 힌지 부분의 색상이 아주 예쁩니다.

 

배터리가 아주 느리게 닳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잠깐 어디를 가더라도 전원 케이블을 들고 다녀야 했는데 이제는 이온만 달랑 들고 다녀도 마음의 부담이 없겠어요. 터치패드를 이용해서 휴대폰을 충전해 봤는데 고속충전을 지원하지는 않네요. 일반 무선 충전으로 연결됩니다만 만일 케이블이 없다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겠네요. 저는 일단 C to C 케이블이 있어서 썬더볼트 포트로 충전을 해봤는데 고속 충전으로 잘 지원됩니다.

 

 

Wi-Fi6를 지원한다지만 집에 있는 공유기가 6를 지원하지 않아 확인 불가능이고, 랜선을 꽂는 포트가 없기 때문에 아빠가 갖고 계신 썬더볼트 허브를 통해서 테스트 해 봤는데 연결 잘 됩니다.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키보드에서 오른쪽 쉬프트 키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지문인식 키 때문에 쉬프트 키가 짧게 되어있어요. 대문자나 @같은 특수문자 중 왼쪽에 자리한 것들을 입력할 때 자꾸 지문인식 키가 눌려집니다. 조금 더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노트북 갤럭시북 이온 NT950XCR-G58A 네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그램2018 i3 13인치를 사서 약 3년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코어가 i3다보니 공대 프로그램들을 돌리는데에 조금 느리다는 느낌이 들어 i5 10세대 노트북을 찾아보던 중 갤럭시북 이온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플랙스북 알파와 고민을 하였지만, 아무래도 학과 특성상 코딩을 돌리거나 프로그램을 돌려야하기 때문에 터치패드와 s펜은 필요가 없을 것 같기도하고 무게가 조금이라도 가벼웠으면 좋겠어서 갤럭시북 이온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아보았을 때는 확실히 그램보다는 무겁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손으로 충분히 들 수 있는 무게이기도 하고, 화면이 커서 그 점에 대해서는 딱히 아직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화면이 QLED라고 하여 기대했는데 확실히 기대한 만큼 화면이 좋습니다. 아직 오래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램보나는 확실히 좀더 선명하고 꺠끗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LG나 Samsung이 아닌 다른 아수스나, 에이서 같은 노트북들도 알아보았지만 색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 노트북을 사게 된 이유도 있습니다. 색감은 사진보다 예쁩니다. 조명과 빛에 따라 노트북의 색이 달라져 더 오묘한 느낌이 듭니다. 하판의 받침대?가 낮아서 노트북이 발열이 있을 때 잘 식지 않을 것같아 걱정했는데, 노트북 화면을 열게 되면 노트북 상판이 지지대가 되면서 바닥과 노트북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면서 각도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걱정은 덜어놓았습니다.

 

또 딱 타자를 치기 쉬운 각도가 되는 느낌이라 오래 사용하더래도 손목에 무리가 덜할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어 혹시라도 비싼값을 못해서 후회를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가성비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싼만큼 좋은 것 같습니다. :)

 

노트북 갤럭시북 이온 NT950XCR-G58A 다섯번째 구매자 사용 후기

 

저도 12년도에 심성 노트북 사고 거의 8년만에 노트북 구입인데, 그래서 그런지 좋은 상품으로 사고 싶었어요. 아마 구입하신 분들 모두 그램과 이온을 고민하신거 같던데, 삼성을 선택한 이유를 꼽아보자면 삼성하면 서비스니까, AS때문에 구입한 거 첫번째, 두번째는 가격이에요. 큰 차이는 없겠지만 여기서 행사해서 네이버페이 받으면 그램보다는 더 저렴할거 같더라구요.

 

사실 전자제품을(노트북을) 인터넷 구매한 것은 또 첨이라 매장가서 주문할까 생각도 무척 많이 했어요. 근데 확실히 인터넷이 저렴하고 또 주변에도 인터넷 구매해도 문제없다는 사람 많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결과적으로 품질은 아직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것처럼 키감이 확실히 낮긴 하더라구요. 근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또 금방 적응할 것으로 믿어요. 확실히 소음도 있긴 하지만 전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도 그램이 어느정도 소음이 있는지도 몰라서 이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위의 후기들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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