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 죽 먹은 아이들의 범인 옆반 보육교사의 최후는??

독극물 죽 먹은 아이들의 범인 옆반 보육교사의 최후는??

 

중국에서 어린이 25명에게 독극물을 먹인 보육교사에게 사형이 선고됐다고 하는 이슈가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해 3월 27일 중국 허난성 자오쭤의 한 유치원이었다고 합니다. 25명의 아이가 아침으로 나온 죽을 먹은 뒤 구토와 함께 차례로 기절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5살짜리 아이 한명은 결국 사망했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아이들이 독극물을 먹은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경찰은 조사를 시작했고, 곧 범인이 밝혀졌는데 충격적입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옆 반 보육교사 왕윈. 중국 관영언론 환구시보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다른 교사 쑨모씨와 원생 관리 문제로 말다툼한 왕윈은 보복하기 위해 해당 교사가 돌보던 학생들의 죽에 독극물을 탔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입니다.

 

왕윈이 탄 독극물은 흔히 육류의 식품 첨가물로 사용되는 아질산나트륨이라고 합니다.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독성을 나타내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법원은 왕윈이 이전에도 남편에게 아질산나트륨을 먹여 경상을 입힌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자오쭤 중급인민법원 1심 재판부는 28일 왕윈에 대해 “비열하고 악랄하다.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위험물질 투여 죄로 사형을 선고했다. 중국에서 사형은 대부분 독극물 주사 또는 총살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어 재판부는 “왕씨가 유치원생들이 그 죽을 먹을 것을 알면서도 동료에게 보복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무고한 어린이들이 입원했다고 합니다. 또 왕씨가 범행 후 중독 원인을 숨기면서 결국 1명이 숨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 반응은 어떨까요??

• 역시 이런것은 훈륭한 처벌을. ! 박수..대한민국이였다면 20년 판결했겠지?피해자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고 욕나온다, 또한 싸이코들 사형패지, 별미친 소리하며 ? 우리나라 국민들은 세계 최대 학력이고 판단력이 가장 높다,양아치 국개들 정치인들 말고..

 

• 사형선고가 내려지는구나. 이런건 대국같네. 세계인에게 바이러스 퍼뜨려 100만명 죽인 중국은 어떤 벌을 받는게 좋을까?

 

• 그래도 우리나라법 보다는 낫네....이세상에서 지우는것이 살인자에게는 합법하다고생각하는데...저런사람들에게 인권?? 우리나라는 인권위에서 돈 내어주고 사형수들 돌보길바랍니다.

 

• 사형이란 답이 될수가 없다 지금 이 순간 감당할 그 마음의 만족만이 차오를 뿐 아직도 반목할수 있는 마음의 행실의 실상이 세간에 마주하고 잇기 때문이다 사람을 생사의 선택에서 그 법리를 들어내는 자는 마땅히 깨달아야 한다 응보의 인과에 관여하는 직접적인 당사자임을.. 지혜가 있다면 다음에 찾아올 그 어느연자의 마음에 행실의 반목을 막아야 하는 지혜가 들어나야 또 다른 고통의 인연을 잠재울수 있다는것 한번의 들어나는 지혜가 세간에 들어날때 이 어리섞른 행실에 인연에 들어갈 각자들조차 지혜를 갖추게 되어 상잔의 필연을 재우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