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정권 퇴진 총궐기 선포 및 촛불행동 집회 일정
다가오는 11월 9일, 서울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시민단체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이하 윤퇴본)가 공동 주최하며, 주최 측은 약 10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민주노총과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 개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부패와 불공정에 맞서기 위해 숭례문으로 집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집회는 민주노총과 윤퇴본의 강력한 주도 아래 진행되며, 윤석열 정부의 정책과 행보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퇴진 요구를 표명할 것입니다.
📢 왜 지금 퇴진 촉구인가?
윤퇴본과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집회의 목적과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주된 이슈로는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불법 공천개입 의혹, 양평고속도로 논란, 한남동 관저 공사 특혜 의혹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윤퇴본은 "김건희 여사가 다양한 의혹에 연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수사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경제 상황의 악화도 중요한 요인으로 언급되었습니다. 부자감세로 인해 국고가 비었고, 자영업자의 폐업률과 공실률은 코로나 시기보다도 높아져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집회 일정과 주요 행사
- 1차 퇴진 총궐기
- 일시: 11월 9일 오후 4시
- 장소: 숭례문
- 내용: '2024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와 함께 개최
- 촛불 행진
- 일시: 11월 9일 오후 5시 30분
- 장소: 광화문광장
- 내용: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촉구 촛불 행진
🔍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
노동자, 농민,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이번 집회에 참여하여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정부의 태도는 노동자들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집회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은 "농민들은 전봉준투쟁단을 결성하여 기세 높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며 강한 결의를 보였습니다.
💡 윤퇴본의 다음 계획
윤퇴본은 11월 9일 집회를 시작으로 11월 20일과 12월 7일에도 서울 도심에서 연속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이 퇴진할 때까지 지속적인 행동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Q&A: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것들
왜 지금 퇴진 집회를 여는 건가요?
윤퇴본은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과 경제적 어려움이 악화되는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여 집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집회에 참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집회 이후에 다른 활동도 계획되어 있나요?
윤퇴본은 11월 20일과 12월 7일에도 연속적인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며, 지속적인 퇴진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함께 바꾸는 세상!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번 집회는 단순히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