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전기 스토브 플러스마이너스제로 REH-400 사용 후기

미니 전기 스토브 플러스마이너스제로 REH-400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구매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미니 전기 스토브 플러스마이너스제로 REH-400 첫번째 사용자 후기

아파트인데도 집이 넓어서, 겨울이면 화장실이 너무 추워요, 설계상의 문제인듯한데 보수도 안되는 부분이라 그동안은 저렴한 라지에이터를 구입해서 겨울이면 화장실에 놓고 썼는데, 훈훈하게 데워지는데 너무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렇다고 계속 틀어놓자니 전기료가 걱정되고.. 그러던차에어머니께서 아기가 있는 지인집에서 사용하는걸 보신 후, 저에게 대신 인터넷쇼핑으로 구입해달라고 하셔서 구입하게 됐어요.

여기저기 가격비교 해 봤는데, 특별히 싼 곳은 없어서 상품평이 많은 이곳에서 구입했습니다. 색깔은 핑크로 골랐는데,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운 핑크라 예뻐요. 그리고 버튼 한번만 누르면 금방 훈훈해집니다. 단점을 꼽자면, 원래 너무 추웠던 곳이나 너무 넓은 공간은 커버가 어려운듯해요. 국소적으로는 많이 따뜻합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그런지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가성비보다는 깔끔한 디자인과 금방 따뜻해지는 장점을 원하시는 분께 맞을듯해요. 구입한지 아직 한달이 되지 않아서 연료효율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계속 틀어놓는 것이 아니라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는 않을듯 합니다.

미니 전기 스토브 플러스마이너스제로 REH-400 두번째 사용자 후기

작년부터 눈여겨 봐왔던건데 아이들이 있으니 역시 필요하더라구요. 아침 일어났을때, 샤워 후 필요해서 구입했어요~ 정말 칼배송 이었구요, 꼼꼼한포장에 우체국택배라 더 신뢰가갔어요^^ 실제로 보니 딱 적당한 사이즈에 예쁜 그레이색상이라 어딜두든 인테리어 해치지 않네요~! 상하움직임도 매우 부드럽구요, 작은데 온기가 상당합니다.

그렇다고 거실전체가 훈훈해지는건 무리입니다~ ㅎ ㅎ가격은 좀 있지만 원적외선 나오는 것과 안정성, 전력량을 따져보면 그만한 가치는 하는것 같아요!정말 조금만 움직여도 전원바로 꺼집니다. . 올겨울 요긴하게 사용할께요.

미니 전기 스토브 플러스마이너스제로 REH-400 세번째 사용자 후기

정말 귀엽고 예쁜 히터, 전기세도 많이 안나온다고하여 바로 구매했어요. 다른 곳보다 커버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거의 최저가라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배송도 정말 빠르고 좋아요. 배송, 가격, 서비스 모두 마음에 들어 단골하고 히터 배송완료 후 가습기도 구매했어요. 좋은 제품 앞으로도 많이 좋은 가격, 서비스에 올려주세요!

아이들 목욕 후 화장실 문 앞에 틀어놓을 용도로 구매한거라 작은것도 저는 만족해요. 그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자동으로 꺼져서 아이들 있는집에는 안전하게 쓸 수 있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 히터의 가장 좋은 점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요. 미니멀한 인테리어 많이 하는 요즘, 저희집도 화이트&심플 추구하는데 인테리어에 어울리며 따뜻합니다.

미니 전기 스토브 플러스마이너스제로 REH-400 네번째 사용자 후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생각했던 목적성과 딱 맞는 제품이예요. 뜨겁고 쨍해서 피부와 공기가 금방 건조해지는 열보다, 은은하고 오래쬐어도 화상이나 옷손상 가구손상걱정없는 그런제품이요. 저는 보일러가동하는 일반 가정집에서 보조 난방용으로 쓰고있습니다. 반면 난방 전혀안되는 지하실같은곳이나 겨울철 야외서 쓰기엔 효율이 떨어질거 같습니다.

저는 아침에 씻고나와 추울때, 저녁에는 손발이 시릴때 요긴하게 쓰고있습니다. 첫 사용때는 탄내가 좀 나니 환기하면서 쓰시구요. 그 이후부터는 특유의 두통유발하는 전열기특유의 탄내 전혀안나요. 화력은 두개로 조절되는데 400w는 가까이 쬐면 뜨겁뜨겁할정도, 200w는 직접적으로 손을대도, 옷을 근접하게 대도 손상없을정도의 훈훈함정도 되겠네요.

한 3년전쯤? 지인이 쓰는걸 보고 너무 이뻐서...매년 간만 보다가 올해에 이르러서야 샀는데 그간 쓸데없었던 고민이었던거 같네요ㅠㅠ 가정집에서 보조난방용도로 쓰시는분, 디자인자체로도 인테리어가 가능할 정도의 이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원하시면 이제품이 딱입니다.

미니 전기 스토브 플러스마이너스제로 REH-400 다섯번째 사용자 후기

원래 4년전에도 쓰던 같은제품이 이사하다가인가 뒤에 박살이 나는 바람에이상이 있었어요. 그래서 새로 사려고 다른제품도 찾아보다가 그래도 역시 이게 가장 좋아서 또 결국 사게되네요.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도 좋고 타이머하구 따뜻하게 잘수 있고 쌀쌀한집도 감성 있는 분위기도 만들어줘요. 저희 고양이도 좋아해서 이번 겨울도 기대가 되네요^^일단 혼자 외출할때도 많은데 그럴때 고양이 위해 난로 켜놓고 나가도 불안하지않아요. 혹시나 사고로 엎어지거나 움직이면 자동으로 꺼지니까요. 그게 사실 가장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