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 온풍기 추천 지앤지비 바툼 BT-3000PHF 사용 후기

벽걸이 온풍기 지앤지비 바툼 BT-3000PHF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다닐 필요없이 실제 구매자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벽걸이 온풍기 지앤지비 바툼 BT-3000PHF 첫 번째 구매자 후기

욕실이 추워 아이들 씻길때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제품설명서 안에 벽에 고정시킬 수 있는 피스와 나사가 함께 동봉되어있었는데, 기계 특성상 겨울에만 자주 쓸 듯 하여 저희는 그냥 욕실에 놓고 쓰고 있습니다. 몇일 사용해본 결과 만족스럽습니다.

소음은 거슬릴정도가 아니고 적은 편입니다. 온도조절하는 부분이 있는데 빠른 시간안에 공기를 데우려고 보통 최대로 하여 쓰고 있습니다. 바람의 각도도 조정할 수 있는데 위아래 조절할 수 있는 폭이 그리 크진 않고 본체 자체도 바람이 살짝 위로 향하게 되어있네요~2000W의 소비전력이긴 하지만, 긴 시간동안 사용하진 않을것 같아서 전기요금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좀 더 써봐야할것같아요

벽걸이 온풍기 지앤지비 바툼 BT-3000PHF 두 번째 구매자 후기

예전에 바툼에서 나온 욕실온풍기를 잘 사용했는데 부모님 드리고 하나더 구입하려하니 이제품이 새롭게 출시되었더라구요. 전력소비량이 비슷한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는 작지만 틀자마자 따뜻한 바람이 잘나와서 아이들 목욕하는데 매우 좋았어요.

원래 벽에 고정시켜두고 쓸려했는데 눕혀놓고 쓸수있도록 되어있어서 저는 코드를 사진처럼 말아서 보관하고 필요할때 꺼내서 쓰고 있습니다. 벽에 고정은 못 사용해서 바로 걸게 되어 있어요. 가격저렴하고 만족합니다

벽걸이 온풍기 지앤지비 바툼 BT-3000PHF 세 번째 구매자 후기

맘까페 후기보고 샀는데 만족해요. 욕실서 쓸수있는것.틀자마자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 오래된 아파트 건식 욕실인데 전체가 훈훈하지는 않아요. 샤워할때 틀고 나오면 그 앞은 따뜻. 춥다고 덜덜 떨던 딸 덥다고 살짝 도망갈 정도에요. 처음에는 높이 달았는데 얼굴만 조금 따뜻, 바닥에서 쓰니 따뜻하긴한데 위험해보이고.... 결국 후크를 이용 붙였네요.

아직까진 잘 붙어있어요. 구멍이 두개 뚫려야 달 수잇는구조라 좀 아쉬웠어요. 벽에 구멍뚫기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처음 한 이틀 냄새났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잠깐씩 쓰기 좋구요.

벽걸이 온풍기 지앤지비 바툼 BT-3000PHF 네 번째 구매자 후기

아이들이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화장실이 추워서 항상 걱정이였는데 욕실용 온풍기가 있다해서 구입했어요. 상품자체는 대체로 만족스러워요. 전선도 길고 벽걸이겸용에 내려놓고 사용 가능해서 유용해요 온풍이 나오는 입구도 차량에어컨 바람방향 조정하듯 조절가능해서 좋고요. 욕실에서 사용하는만큼 방수부분이 좀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조심해서 쓸려합니다

그러나 배송은 아주 불만족스럽네요. 본사쪽에서 보내준다하여 의심도 하지않았는데 제품박스에 운송장스티커를 그냥 붙여보냈더군요 배송도중 구멍이나서 스티로폼이 없는곳은 안쪽 제품이 노출되는데 황당합니다. 게다가 상단 박스에는 테이핑하나 안되서 출고를 하셨더라구요???

물건받고 깜짝놀랐습니다 안쪽 제품 보호에는 큰 관심이 없으신것같아서 실망이 컸습니다. 친정집과 시댁가서도 써야해서 두대더 추가 구입하려했으나 배송상태가 엉망이라 다른 상품 찾아야겠네요 개선에 반영되길 바랍니다